홍수피해 MA 주민들 세금보고 연기 |
보스톤코리아 2010-04-05, 14:01:06 |
오바마 대통령은 MA주의 브리스톨(Bristol), 미들섹스(Middlesex), 노폭(Norfolk), 에섹스, 플리머쓰(Plymouth), 써폭(Suffolk)그리고 우스터(Worcester) 지역을 재난지역으로 선포했으며 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연방정부의 재해 보조금 신청이 가능하다. 또 이 지역에 거주하거나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주민들은 5월 11일 마감일 혜택을 받게 된다. 미 국세청(IRS)에 따르면 컴퓨터 시스템이 자동적으로 재해지역에 있는 납세자들을 파악, 마감일 연기를 적용한다는 것. 따라서 MA주민들은 마감연장혜택을 위해 따로 신청하거나 하는 노력이 필요 없다. 그러나 IRS는 재해지역에 거주하나 심한 피해를 입지 않는 주민들은 가능하면 4월 15일까지 세금보고를 하는 것을 권장했다. 재해지역의 주민들은 5월 11일까지만 보고하면 이에 대한 벌금을 부과하지 않는다. 미 국세청뿐만 아니라 MA주 세금청(DOR)도 주 세금보고 마감일을 5월 11일로 연장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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