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들의 정면 승부, 문근영 먼저 웃었다 |
보스톤코리아 2010-04-05, 12:16:17 |
31일 동시간대에 첫방송된 또 다른 수목극, 손예진 주연의 MBC‘개인의 취향’과 김소연 주연의 SBS ‘검사 프린세스’는 각각 12.5%와 8.0% 시청률로 나타났다. ‘신데렐라 언니’ 첫방송 결과는 문근영의 악역 변신과 천정명의 군 제대 후 첫 작품이라는 기대감과 더불어 시청률 30%를 돌파했던 전작 ‘추노’의 인기를 이어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첫방송은 냉소적이고 독설을 내뱉는 문근영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개인의 취향’과 ‘검사 프린세스’도 첫방송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만큼 수목극 향후 행보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개인의 취향’은 털털한 노처녀 개인 역할을 맡은 손예진의 변신 호평과 함께 부진했던 전작의 시청률을 2배 이상 끌어올려 기대감을 높였으며, ‘검사 프린세스’도 ‘아이리스’의 강인한 여전사에서 된장녀 여검사 마혜리로 완벽 변신한 김소연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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