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골프 왕중왕은 누가될까? |
보스톤코리아 2006-10-02, 23:13:47 |
▲ 1,2,3회 왕중왕이자 이번 왕중왕전 1번 시드를 배정받은 김영곤 골프협회장.
골프협회 왕중왕전 시드 발표 1번 시드는 김영곤 지난해 우승자 뉴잉글랜드의 진정한 골프 강자를 찾는 뉴잉글랜드 골프협회 왕중왕전이 점차 그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뉴잉글랜드 골프협회(회장 김영곤)는 오는 10월 29일 및 11월 5일 1,2차 왕중왕전 경기를 통해 올해의 왕중왕을 가리기로 하고 왕중왕전에 앞서 시드를 배정했다. 1번 시드는 1,2,3대 왕중왕이자 올해 충청향우회 골프대회, 북부보스톤교회선교기금모금 대회 등 두번의 대회를 우승한 김영곤 회장에게 배정됐으며, 2번 시드는 올해 보스톤오픈골프대회를 우승하고 문수사 골프대회를 우승한 김성배 씨에게 배정됐다. 3번 시드는 메이챌린지대회와 성요한한글학교골프대회를 우승한 구본재씨가 차지했고, 4번 시드는 7.4골프대회를 우승한 김성인씨, 그리고 5번 시드는 보스톤한인교회 골프대회를 우승한 김민수 씨가 차지했다. 6번 시드는 세탁인협회골프대회를 우승한 한일교씨가 차지했다. 7번 시드는 오는 10월 9일 콜롬버스데이에 벌어지는 골프협회 회장배를 우승한 선수에게 돌아간다. 골프협회는 왕중왕전 1.2차전에 앞서 패자부활전을 실시해 그동안 각종 대회 우승은 기록하지 못했지만 이번 왕중왕전에 도전할 의사가 있는 골퍼들에게 다시 한번 왕중왕전 도전의 기회를 준다. 패자부활전에서는 상위 5명의 선수에게 왕중왕전 참가자격을 부여하며 총 12명의 선수가 왕중왕전을 치르게 된다. 골프협회는 기존의 시드를 배정받은 선수가 평통수석부의장배를 우승할 경우 패자부활전에서 6위를 차지한 선수에게 출전자격을 부여할 방침이다. 왕중왕전에서는 12명의 출전선수를 3개조로 나누어 1차전 경기를 벌이며 상위 8명의 선수만 뽑아 다시 2차전을 치른다. 왕중왕은 1,2차전 성적을 합산, 결정하며 골프협회 연말 파티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15일 패자 부활전에 출전을 원하는 골퍼는 김영곤 회장(603-401-7990)에게 신청해야 한다. (장명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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