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칼리지 농구코치 스키너 해임 |
보스톤코리아 2010-04-05, 12:01:48 |
보스톤 칼리지 는 30일 알 스키너 코치 해임을 발표하고, 빠른 시일 내에 후임자를 물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BC관계자들은 리치몬드의 크리스 무니, 코넬의 스티브 도나후 등에 대한 인터뷰를 시도할 것으로 알려졌다. BC는 다른 대안으로 하버드의 토미 어메이커, 노스 이스턴의 빌리 코헨 등도 검토하고 있다고 보스톤 글로브는 밝혔다. 보스톤 칼리지는 24일 스키너에게 해임을 통고했으며 스키너는 BC에 다른 코치 직을 알아볼 때까지 잠시 비밀에 부쳐줄 것을 요구했다. 스키너는 뉴욕의 세인트 존스에 인터뷰를 했고, 제 일의 후보였지만 자신의 모든 코치진과 함께 움직이기를 원하는 바람에 세인트 존스의 코치 직 제의를 사절했다. 세인트 존스는 이후 UCLA의 코치였던 스티브 레빈을 고용했다. 알 스키너 코치는 지난 1997년 보스톤 칼리지 코치로 취임, 2000-01년에 13-3패를 기록했고, 2004-5년에는 20승 무패로 전국 4위와 3위에 기록되기도 했다. 2005-06년에는 28승 8패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나 올해는 극히 부진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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