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관 대상 건물 24만불에 오퍼 결정 |
보스톤코리아 2010-03-29, 15:26:29 |
건립위는 지난 25일 목요일 저녁 7시 우번 소재 한인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26일 날짜로 두 건물 모두에 대해 ‘현금가 24만 불, 4월20일 클로징’을 조건으로 오퍼를 넣기로 결정했다. 오퍼 작업은 현 한인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강승민 코너스톤 부동산 대표가 맡아서 한다. 강 대표가 사전 조사한 건물의 주변 상황 및 하자 여부에 대해 보고하자 건립위원들은 세심한 질문을 통해 꼼꼼히 점검한 후 우번 소재 건물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우번 건물 오퍼가 실패할 경우를 대비해 월댐에 위치해 있는 건물 역시 괜찮다고 판단해 두 건물 모두에 대해 오퍼를 하기로 했다. 건립위에 따르면 우번 소재 건물은 주차공간이 충분하지 않은 반면 건물 상태나 조건이 양호한 편이며, 월댐 소재 건물은 주차공간 및 건물 공간은 충분한 반면 건물 상태가 좋지 않다. 우번 소재 건물은 319,900불 시가(list price), 259,000불이 평가(assessed) 가격이며 월댐 소재 건물은 399,000불 시가, 202,400 불이 평가 가격이다. 건립위는 현 보유금액 24만 불로 오퍼하는 것이 다소 무리일 것이라 보는 한편, 평가가격이 20만 불 대인 점을 감안해 승산이 있을 것으로 보기도 했다. 이 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은 남궁연 회장, 김성인 위원, 김성군 위원, 유한선 위원, 이영호 위원, 서규택 위원이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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