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아 아나운서 SBS <굿모닝 연예>의 새 얼굴 |
보스톤코리아 2010-03-29, 14:07:02 |
이윤아 아나운서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윤영미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이윤아의 굿모닝 연예’의 새 얼굴로 나서게 된 것. 이 아나운서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코너는 이번이 처음이다. ‘굿모닝 연예’는 수년째 평일 아침 6시50분 전문 아나운서의 진행 아래 다양한 연예계의 소식들을 발 빠르게 전하고 있는 인기 프로. 스포츠월드를 비롯해 국내에서 발간되는 스포츠신문의 뜨끈뜨끈한 연예 정보를 지면과 함께 요약보도, 시청자들이 바쁜 아침 직접 신문을 읽지 않아도 그 날의 연예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굿모닝 연예를 통해 나간 연예계 소식은 그날 인터넷 연예뉴스의 핫이슈로 부각되는가 하면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한다. 한편 이 아나운서는 ‘이윤아의 굿모닝 연예’로 지난 22일 첫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이 아나운서는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과 실력으로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입사 3개월만에 ‘한밤의 TV 연예’의 리포터로 발탁돼 현재까지 활약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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