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통령이 F 욕설 이라니?! |
보스톤코리아 2010-03-26, 17:57:30 |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정성일 기자 = 역사적인 건강보험 개혁 법안 서명식에서 조 바이든 부통령이 대형 사고를 치고 말았다. 평소 말실수가 잦았던 바이든 부통령이 욕설이 섞인 말을 하는 장면이 미국 전역에 생방송으로 중계된 것.
지난 23일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있었던 서명식에서 바이든 부통령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앞서 단상에 섰다. 건강보험 개혁 성과에 대한 연설을 마친 후 바이든 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과 포옹을 하며 “이건 XXX 큰 일을 한 거야(This is a big f______ deal!)”라고 귓속말을 하였다. CNN은 “부모들 앞에서는 절대로 쓰지 않을 단어를 부통령이 사용했다”며 비난했다. 그러나 로버트 깁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그래, 부통령, 당신이 맞아(And yes, Mr Vice President, you're right)”라며 바이든 부통령을 옹호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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