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블랙으로 가요계 통일 |
보스톤코리아 2010-03-22, 13:59:53 |
이미 타이틀 곡 ‘오!(Oh!)’의 뮤직비디오 말미에 살짝 ‘블랙소시’를 공개해 화제를 뿌린 소녀시대는 단연 가요 팬들의 화제였다. 지난 11일부터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한 이들은 2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 곡 ‘런 데빌 런(Run Devil Run)’을 공개했다. 타이틀 곡 ‘런 데빌 런’은 강하고 거친 사운드와 확 바뀐 소녀시대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노래. ‘런 데빌 런’은 미국과 영국 그리고 스웨덴 출신의 세 작곡가가 공동 작곡한 작품으로 노래 가이드 버전은 미국 신예 팝스타 케샤(Ke$Ha9)가 데뷔 전에 부른 곡이다. 소녀시대는 이번 곡으로 기존의 청순 발랄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강력하고 힘찬 매력을 뽐냈다. 가사도 도발적이다. 기존 타이틀 곡 ‘오!’에서는 오빠팬들의 사랑을 갈구했다면, 이번엔 나쁜 남자에게 보내는 경고를 솔직하고 거침없는 단어로 표현해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이전 곡에서 ‘오!’를 연발한 소녀시대는 이번 노래 ‘런 데빌 런’에서 ‘똑바로 해’라며 시작부터 거침없이 사랑보다 재미를 쫓는 남자들을 질타한다. 이런 소녀시대의 변신에 누리꾼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소녀시대에게 이런 매력이 있는 줄 몰랐다” “소녀시대의 카리스마를 봤다”면서 변신을 응원했다. 이런 응원은 고스란히 이어져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런 데빌 런’의 뮤직비디오는 18일 자정에 음악포털 벅스를 통해 공개되며, 소녀시대는 19일 KBS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를 통해 첫 무대를 선사한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