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일본 드라마 OST로 가수 컴백 |
보스톤코리아 2010-03-22, 13:44:42 |
소속사인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18일 “남규리가 일본 에이벡스와 NTT토코모가 제작하는 모바일 드라마 ‘피그말리온의 사랑’의 주제가를 한국어와 일본어 버전으로 불렀다”고 밝혔다. 이달 말 일본 bee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인 ‘피그말리온의 사랑’은 김재욱, 김준, 일본배우 미나미사 나오 세 명이 주인공을 맡고 ‘내 이름은 김삼순’의 김윤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드라마 제작사가 남규리의 목소리가 드라마 OST와 어울릴 것으로 판단, 남규리에게 직접 연락을 취해와 이번 OST 녹음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글제목으로 ‘기억을 지우다’라는 이 곡은 봄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상큼한 발라드다. 한편, 남규리는 김수현 작가의 신작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똑부러지는 신세대 초롱이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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