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셰필드-리베라 복귀 |
보스톤코리아 2006-09-26, 23:23:37 |
지구 우승을 눈 앞에 두고 6년만에 월드시리즈 재패에 도전하는 뉴욕 양키스의 전력이 업그레이드 된다.
부상으로 시즌을 거의 휴업하다시피한 게리 셰필드가 돌아오고 근육통으로 잠시 소방수의 임무를 다하지 못했던 마리아노 리베라가 복귀할 채비를 하고 있기 때문 주전선수들의 부상으로 멜키 카브레라라는 유망주와 베테랑 바비 어브레유를 얻은데 이어 지난주에는 히데키 마쓰이가 돌아왔고 이어 셰필드마저 복귀하게 된 것. 이로써 양키스는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최상의 전력을 갖출 수 있게 됐다. 양키스는 공격력에 있어 전력이 보강된 만큼 외야수를 보던 셰필드를 1루수로 기용하고 제이슨 지암비를 지명타자로 배치하는 등 다양한 공격 루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운드에 있어서도 랜디 존슨, 마이크 무시나와 함께 뉴에이스 왕첸밍이 굳건히 버티고 있고 컨디션 조절을 위해 잠시 뒷문 단속에서 빠졌던 리베라가 돌아오면서 한층 안정감을 더하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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