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1억 달러 배상금 요구하며 E*Trade 고소해 |
보스톤코리아 2010-03-15, 12:47:15 |
E*Trade에서 새로 나온 티비 광고에 로한의 허락도 없이 로한과 너무나도 비슷한 아기를 썼다는 것. 린제이 로한은 E*Trade가 그녀의 허락 없이 비슷한 캐릭터를 만들어 티비 광고를 만든 것과 로한의 사생활을 침범했다는 이유를 대며 그녀가 1억 달러 가량의 배상금을 받아 마땅하다고 밝혔다. 또한 로한은 E*Trade에게 이 광고 게재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이번 사건에 대해 로한은 8일 뉴욕에서 소송을 제기했다. 로한은 “E*Trade의 티비 광고에 나오는 그 얼빠진 ‘우유중독’ 아기의 이름 또한 린제이이지 않느냐. 심지어 나와 생김새마저 비슷하다. 특성이나 성격이나 뭐 하나 나와 다른 것이 없다” 라고 말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이 광고는 한 남자아기가 비디오채팅으로 여자친구에게 전날 밤 E*Trade 웹사이트에서 시간을 보내느라 전화를 하지 못해 미안하다며 사과를 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카메라는 한 여자아기를 비추며 그 여자아기가 묻는다. “그리고 그 우유중독 린제이랑은 아직 안 끝난 거야?” 그리고 카메라는 다시 남자아기를 비추고 남자아기는 답한다. “린제이? 우유-뭐?”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Entertainment Weekly)의 한 네티즌은 “린제이는 관심을 받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것이다. 그녀는 일하는 것은 둘째 치고 차라리 미디어에서 모든 헤드라인을 차지하는 것을 원할 것이다” 라고 했다. 지난 2007년 로한은 알코올 교육 프로그램을 받으며 하루간 구치소에 구류되어 있던 바 있으며 음주운전과 코카인 소지로 그 후 3년 간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바 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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