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 26년만에 첫 사극 연기 |
보스톤코리아 2010-03-08, 12:47:06 |
1985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배종옥은 영화 시트콤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하지만, 유독 사극과는 인연이 없었는데 정견모주 역으로 그 한을 풀게 됐다. ‘김수로’ 제작사 관계자는 배종옥의 캐스팅에 대해 남다른 기대를 드러냈다. 제작사 관계자는 “설화 속 인물을 통해 여성의 리더쉽을 제시할 정견모주 역에 배종옥이 적격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배종옥 소속사 관계자 역시 “배종옥이 데뷔 이래 첫 사극을 맡아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가야 건국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라는 점에서 매우 흥미로워 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기대해 주시는 만큼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수로’는 이번 달 중순 대형 전투장면 촬영을 위해 중국 로케이션을 진행하며 5월 말에 첫방송된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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