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차승원 <아이리스 시즌2>서 불꽃 카리스마 대결 |
보스톤코리아 2010-03-08, 12:40:01 |
드라마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는 3일 “‘아이리스’ 시즌2의 제목을 ‘아테나:전쟁의 여신’으로 확정 짓고, 선과 악을 대표하는 주요 캐릭터에 정우성과 차승원을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아이리스’의 스핀오프격인 작품이 될 드라마 ‘아테나’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전쟁의 여신 이름. 극중 한반도와 전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조직의 이름으로 사용된다. 이번 작품으로 정우성은 지난 1995년 이병헌, 이영애와 함께 출연했던 ‘아스팔트 사나이’ 이후 무려 15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그는 ‘아테나’에서 한반도의 안전을 위협하는 음모에 맞서는 국가정보국 최고의 특수요원 이정우 역할을 맡았다. 정우성과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칠 테러단 아테나의 리더 손혁 역에는 차승원이 캐스팅돼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손혁은 조직원들을 인간 병기로 키우며 그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임무를 완수해내는 인물이다. 한편 제작사는 십여명에 달하는 화려한 주•조연급 캐릭터 역시 스타들로 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테나’의 여주인공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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