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편집부 = H마트(www.hmart.com)가 2010년 센서스를 보다 적극적이고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H 마트는 지난 23일 화요일 뉴저지 리지필드점에서 2010년 센서스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3월부터 전 미주 내의 H마트를 통해 Be Counted Site를 설치하고 손쉽게 각 언어로 번역된 설문지를 배포할 수 있게 지원할 것을 밝혔다. 또한 27개 매장을 Questionnaire Assistance Center로 지정해 인구조사 설문지에 대한 문의를 답해 줄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여 보다 편리하고 정확한 설문조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해 줄 예정이다.

H마트는 이미 지난해부터 2010년 센서스의 정확한 조사를 위해 센서스국에서 하고 있는 각종 활동을 매장내 각종 홍보매체 고지와 무료광고, 거리 홍보등을 지원해 왔다.

H마트의 최우진 사장은 “이번 센서스는 미국을 움직이는 국민에 대한 바른 이해를 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H마트가 하고 있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정부의 각종 지원을 위해 모든 주민들이 정확한 설문지 작성 및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그런 의미에서 H마트는 작은 지원이지만 이를 통해 센서스 조사가 정확하게 집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이에 대해 가장 효과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밝혔다.

이번 H마트와 센서스의 기자회견에는 미국 센서스국 뉴욕 지역 (U.S. Census Bureau, New York Regional) 디렉터인 레스터 파싱(Lester A Farthing) 씨와 뉴저지주 통계센터(Data Center) 디렉터 렌 프레스톤( Len Preston), 그리고 버겐구 경영진(Bergen County Executive) 대니스 맥너니( Dennis McNerney) 등이 참석해 이번 센서스 조사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거듭 강조했다.

센서스에 대한 모든 문의는 1-800-923-8282 (센서스) 또는 H마트로 연락하면 된다.H마트 마케팅팀 (201) 507-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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