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 교육영사 임기 마감 보스톤 떠나
보스톤코리아  2010-03-01, 14:07:36 
좌로부터 협의회 총부 윤미자, 회장 오인식, 강철 영사, 강상철 부회장, 남일 전 회장
좌로부터 협의회 총부 윤미자, 회장 오인식, 강철 영사, 강상철 부회장, 남일 전 회장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편집부 = 주보스톤 총영사관 교육담당 영사로 근무했던 강철 영사가 2년 반의 임기를 마치고 지난 22일 월요일 벨라루스로 떠났다.

재미한국학교 뉴잉글랜드지역협의회는 지난16일 화요일 뉴튼에 위치한 압구정에서 환송 모임을 가진 후 강철 영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러시아 제국과 소련 시절에 ‘하얀 러시아’라는 뜻으로 백러시아라는 명칭을 쓰기도 했던 현 벨라루스에 차관급으로 승격하여 이임하게 되는 강철 영사는 환송 모임을 통해 “2세들의 교육과 지원은 그 어느 것보다 중요한 일”이라며 “여러 한국학교 교사들이 미국에서 자라나는 우리 2세 자녀들에게 올바른 정체성을 심어주고 우리의 것을 잊지 않고 잘 계승해 나갈 수 있도록 계속 수고해 달라”는 부탁의 말을 전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산사랑 73차 정기산행 소식 2010.03.01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편집부 = 뉴 잉글랜드 산사랑이 3월 첫주 73차 산행을 Mt Jackson (1235m/4052ft) 으로 떠난다. 산사랑측에서는..
뉴잉글랜드한인회 3.1절 기념식 및 총회 2010.03.01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편집부 = 뉴잉글랜드한인회가 제 91회 3.1 절 행사를 오는 28일 일요일 오후 5시 앤도버에 소재한 북부보스톤감리교회에서 개최한..
강철 교육영사 임기 마감 보스톤 떠나 2010.03.01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편집부 = 주보스톤 총영사관 교육담당 영사로 근무했던 강철 영사가 2년 반의 임기를 마치고 지난 22일 월요일 벨라루스로 떠났다...
미국, 세계 피난자들의 보금자리 2010.03.01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기태경 인턴기자 = 잔인한 민병을 피해 험한 산지대를 이주하던 매델 매족(Madhel Majok)은 그의 부모님이 살해 당한 후 수단..
H-1B Visa & 투자 이민 2010.03.01
성기주 변호사의 법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