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 칵테일 보다는 와인을 ! |
보스톤코리아 2010-03-01, 12:48:10 |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장명술 기자 = 많은 사람들은 콜레스테롤을 줄이려면 그만큼 맛도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꼭 콜레스테롤을 줄인다 해서 오트밀이나 두부만 먹으란 법이 없다.
크루톤 대신에 월넛을 탄수화물은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low -density lipoprotein) 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고 탄수화물인 크루톤(샐러드나 수프에 넣은 작은 빵조각) 대신에 월넛을 넣어라. 월넛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높인다. 칵테일 대신 와인을 마셔라 적정량의 알코올은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을 높인다. 그러나 탄수화물이 섞이게 되는 마가리타나 과일주스 칵테일을 마시게 되는 경우에는 다르다. 하지만 역시 과다한 와인 또한 좋지 않다. 미국심장협회는 남성은 하루 두 잔, 여성은 한 잔을 권장하고 있다. 에다마메(일본식 삶은 콩)와 아몬드는 예스, 치즈와 크랙커는 노.저녁 전 스낵으로 포화지방으로 가득찬 크랙커와 치즈는 피하고 아몬드와 에다마메를 택하는 것이 좋다. 포화지방은 고 콜레스테롤을 만드는 주범이다. 아몬드는 콜레스테롤이 낮고 삶은 콩인 에다마메 또한 포화지방이 낮다. 식초와 레몬주스는 샐러드 드레싱보다 낫다 샐러드에 고 지방 샐러드 드레싱을 붓는 것은 마치 조깅하면서 담배를 피는 것과 같다. 최고의 방법은 발사믹 식초와 레몬쥬스를 함께 부어 샐러드를 먹는 것이다. 버터 대신에 올리브 오일을 버터 한 테이블 스푼은 무려 7그램의 포화지방산이 포함되어 있고 이는 하루 권장 포화지방산의 3분의 1에 달한다. 또한 하루 권장 콜레스테롤 섭취량의 10퍼센트가 포함되어 있다. 버터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만큼 해롭지 않지만 그래도 고 콜레스테롤의 주범이다. 버터 대신에 식물성 기름이나 올리브 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치킨도 좋지만 스캘럽은 더 좋다 치킨이나 터키는 돼지고기 쇠고기보다 포화지방이 적지만 전혀 없는 것이 아니다. 포화지방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생선을 먹는 것이다. 생선은 지방이 낮을 뿐만 아니라 오메가 -3까지 함유하고 있다. 토틸라 칩 대신 팝콘을 토틸라 칩은 포테이토 칩에 비해 건강한 대용식품으로 여겨진다. 물론 그렇지만 더 좋은 스낵은 집에서 만든 팝콘이다. 팝콘은 토틸라 보다 포화지방이 80%적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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