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서, 눈물의 배웅 |
보스톤코리아 2010-03-01, 12:15:39 |
빈소가 마련된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는 코미디언 동료 및 선후배들이 애도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었다. 특히 구봉서는 24일 오전 10시53분경 휠체어에 타고 링거용 바늘을 손에 꽂은 채로 빈소에 나타나 지팡이를 짚고 좌우로 2명의 부축을 받으며 일어서서 한참 동안 친구 배삼룡의 영정을 물끄러미 바라봐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구봉서는 이날 “걔(배삼룡)랑은 잘 맞았는데…”라고 고인을 회고하며 말을 흐렸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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