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무료 팬미팅 암표가 200만원 |
보스톤코리아 2010-03-01, 12:14:08 |
24일 소속사인 알스컴퍼니에 따르면, 류시원은 지난 16일 일본 도쿄에서 자신의 일본팬클럽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팬들을 무료로 초대해 팬미팅을 개최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6년간 성공적인 일본활동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항상 곁에서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보답 차원에서 류시원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 성사됐다. 이날 팬미팅의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30대1의 경쟁률을 뚫고 결정됐다. 그럼에도 류시원을 향한 일본 팬들의 열정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행사당일 추첨에 뽑히지 못한 2000여명의 팬들이 행사장 밖에 운집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뿐만 아니라 당첨되지 못한 팬들을 겨냥해 야후 옥션에 올라온 암표가 무려 200만원(약 15만엔)을 넘어 류시원측이 자제를 요청하기도 했다. 일본에서 가수로 더 유명한 류시원은 이날 팬미팅에서 ‘나의 바램’ ‘상처’등 본인의 히트곡 두 곡을 열창했으며 오는 4월 발매될 7집 앨범에 실릴 신곡도 함께 공개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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