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김현천 기자 = 강대진 감독의 1961년 베를린 영화제 은곰 특별심사상 수상작 마부가 보스톤에서 상영 된다.

상영 일시는 2월 22일 월요일 오후 4시 30분 포르테 세미나 룸(Porté Seminar Room S250: CGIS South Building 1730 Cambridge St.)이며 http://www.koreafilm.-org/feature/100_22.asp를 참조하면 영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주인공은 고시공부를 하는 큰아들과 소 일하는 작은아들, 그리고 벙어리 딸을 데리고 사는 홀아비로 자신의 사정을 알고 위로해 주는 이웃집 식모의 따뜻한 마음에 힘을 얻곤 한다.

시집갔던 벙어리 딸은 쫓겨나 집으로 돌아오고, 작은아들은 잦은 싸움으로 그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가운데 큰아들이 고등고시에 합격한다.

큰아들은 아버지의 외로운 처지를 이해하고 이웃집 식모와의 재혼을 주선한다.
영화 상영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Dima Mironenko [email protected]로 연락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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