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이북도민 연합회 구정맞이 설만찬 |
보스톤코리아 2010-02-15, 15:36:46 |
이북도민 회원들은 2월 14일 일요일 오후 5시 메뚜엔의 차이나 부페에서 모여 친목 및 단합을 통하여 망향의 한을 달랠 예정이다. 보스톤 이북도민연합회 김봉식 회장은 “이번 모임이 회원들간의 교류뿐 아니라 애국심을 고취 시켜 조국의 평화 통일에 이바지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도민 전회장들과 이사들, 그리고 본회의 제반 행사에 참여하고 봉사하며 함께 할 이북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가입을 부탁했다. 남북 분단으로 갈라진 이북 5도와 경기, 강원 미 수복 지구에 뿌리를 둔 당사자, 또는 이들의 직계 존속인 2세, 3세(출생지와는 무관), 배우자와 가족들을 회원으로 하고 있는 이북 도민회는 회비의 부담이 없다. 이사회비와, 고국 방문단원들과 지인들의 찬조금 그리고 임원들의 헌신적인 봉사로 운영되고 있는 이북도민회는 매년 봄 한국 정부로부터 초청 받는 고국 방문단을 선발한다. 이는 본국 5도위원회의 선발 기준에 부합 되는 자격을 갖춘 사람 중에 이북도민회에 적극 참여하고 봉사하여 이북도민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이 우선 선발 대상이다. 이북도민회는 매년 여름 가족 동반 야유회를 통해 단합을 도모하며 회원들의 경조사에 동참하고, 국가 유공자 및 6.25참전 용사들의 제반 행사에 참여하거나 지원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합회 사무실 e-mail [email protected] 또는 김 봉식 회장 (978)514-3399e-mail [email protected] 이나 김희몽 부회장 (401)261-1640 e-mail [email protected] 에게 연락하면 된다. ♦일시: 2010년 2월 14일 일요일 오후 5시 ♦장소: China Buffet Restaurant 436 Broadway, Methuen, MA 01844 ♦전화: (978)685-9688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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