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체스터 십대 흑인 살인미수 |
보스톤코리아 2010-02-15, 15:08:53 |
MA주 경찰에 따르면 영은 보스톤 동쪽 타운인 리비어 소재 리지 로드에서 타인을 칼로 찌르고 폭행한 혐의로 경찰의 끈질긴 추적 끝에 체포되었다. 이 추적과정에는 경찰견, MA주 및 지방경찰과 경찰 헬기가 동원되었다. 또한 영에게는 2월 3일 사우스 보스톤의 로즈클레어 스트릿에서 17세, 21세 그리고 56세의 세명의 여성을 칼로 찌른 살인미수 혐의가 있다. 같은 날 그는 리비어 소재의 쿨리지 스트릿 주택 주변에서 또 42세의 여성을 칼로 찔러 많은 사람들을 경악케 했다. 보스톤 경찰 대변인 에디 크리스핀은 “다행히도 모든 피해자가 살아남았다.” 고 말했다. MA주 경찰은 영에게는 두 사건에 대한 살인미수 및 폭행과 구타 혐의뿐만 아니라, 다른 범죄로 인한 체포영장도 상당 수 있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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