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선수들 뇌진탕 연구 위해 사후 두뇌기증 서약해 |
보스톤코리아 2010-02-08, 13:19:07 |
은퇴선수인 잭 토마스, 카일 털리와 콘래드 도블러 또한 보스턴 의과대학의 외상 뇌병증 연구센터를 돕겠다고 말했다. 명예의 전당 선수 존 매키의 아내 또한 그녀의 두뇌를 기증하겠다고 밝혔다. 매키는 현재 치매를 앓고 있다. 지난 12월, NFL 단체와 선수협회에서는 적극적으로 연구센터를 도울 것과 선수들에게 참여하는 것을 권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 NFL 선수 션 모리, 맷 벌크와 로파 타투푸는 훨씬 전에 두뇌기증을 서약한 것으로 밝혀졌다. "풋볼 선수들의 장기적인 두뇌 외상에 대해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큰 그룹의 운동선수들의 삶 그리고 그들의 사후 두뇌를 연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연구센터 공동책임자 닥터 로버트 스턴은 말했다. 보스턴 대학교 두뇌연구원들은 복서들, 풋볼 선수들 그리고 현 NHL 선수들의 반복되는 머리 외상과 두뇌 손상 사이에 관련성을 찾았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NFL 위원 로저 구델은 보스톤 대학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를 하기 위해 연구센터의 멤버와 만나 미팅을 가졌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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