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요한한국학교 후원 골프대회 3천여불 전달 |
보스톤코리아 2006-09-26, 22:45:58 |
구본재씨 우승
성요한 교회 남선교회는 성요한교회 한국학교 기금모금 골프대회를 통해 3천여불을 모금해 한국학교에 전달했다. 17일 일요일 뉴햄프셔 헛슨 소재 Green Meadow Golf Course에서 열린 이번 골프대회에서는 구본재씨가 74타를 기록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74타를 기록한 Jimmy 정씨는 연장전까지 가는 승부 끝에 아쉽게 챔피언을 놓쳤다. 구본재 씨와 Jimmy 정씨는 같은 74타를 기록 2개 홀 연장전을 벌였으나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결국 핸디캡 홀을 비교한 결과 가장 난이한 코스(No.1 handicap hole)에서 더 좋은 점수를 기록한 구본재씨에게 우승이 돌아갔다. 이에따라 Jimmy 정씨는 1위를 하경남씨가 2위를 그리고 박익선씨가 3위를 각각 기록했다. 근접상은 이병현씨가, 장타상은 윤현권씨가 각각 차지했다. 성요한 교회 조상연 담임목사는 경기후 저녁식사 시간에 참여, 이날 골프대회에 참가한 51명의 애호가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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