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번에 울려퍼진 태권도 기합소리, 불우이웃을 향해 날아가다 |
보스톤코리아 2010-01-31, 21:58:35 |
지난 21일 목요일 저녁 6시 우번 고등학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뉴잉글랜드한국학교 학생들의 한국고전 무용과 함께 구정회 태권도장 수련생 시범, 한국 어린이 태권도 국가대표시범단 시범이 펼쳐졌다. 약 1시간 반 동안 행사를 지켜 본 참석객들은 우뢰와 같은 박수를 보냈다. 시범을 관전한 우번시 폴리스 경찰 서장 필립 씨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태권도에대하여 좀더 알고 싶다는 바램을 표한 후 “미국의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이런 자선 행사를 개최한 한국 사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구정회 단장은 이번행사 를 계기로 우번시의 문제 학생들에게 태권도 정신을 심어주고자 무료지도를 제의하였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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