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아줌마 박애나 집사 초청 |
보스톤코리아 2006-09-26, 22:43:52 |
북부보스톤교회(담임 홍석환 목사) 선교부와 국제결혼선교회는 공동으로 오는 9월 29일 저녁 7시 토론토 영락교회 솔리스트인 쿠키아줌마 박애나 집사를 초청, 자선 음악회를 개최한다.
쿠키 아줌마로 유명한 박애나 집사는 정규 음악교육은 받지 않았지만 빼어난 가창력을 지녔다. 지난 92년 100-1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 합격 하키경기에서 캐나다 및 미국 국가를 불렀으며 90년에는 주부가요 대상을 수상키도 했다. 영화관 청소원으로 궂은 일도 했었다. 15년 전부터 집에서 쿠키를 만들어 팔기 시작, 토론토 일원 약 80여곳의 박물관, 레스토랑 등에 ‘미시즈 쇼츠의 쇼트브레드&쿠키’라는 이름으로 납품하고 있다. 7시부터 시작하는 자선음악회에는 저녁식사가 제공된다. 이 자선음악회에 걷힌 금액은 혼혈 아동과 한국 기지촌 여성 자활에 사용된다. 이번 음악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손영희 북부보스톤교회 선교부장 (978-790-5665), 이은주 국제결혼선교회 회장(978-360-2182) 등에 하면 된다.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