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성결교회 동부지방회 보스톤 사랑의교회에서 개최 |
보스톤코리아 2010-01-31, 21:19:51 |
이번 회의에 참석한 뉴욕과 뉴잉글랜드 지역의 총 24개 교회 목사와 장로 대의원은 지난 2009년도 지방회의 사업을 결산하고 2010년 새해의 예산과 선교사업들을 결의했다. 주요 결의사항 가운데 주목할 만한 것은 그 동안 사용해오던 성경과 찬송가를 새찬송가와 개역개정성경으로 교체할 것을 미주성결교회 총회에 건의하기로 한 것이다. 이미많은 교회에서 새 찬송과 성경을 사용하고 있고 또한 기존의 성경과 찬송가를 더이상 출판하지 않기에 필요한 조치로 여겨진다는 것이 대다수 대의원들의 의견이었다. 특별히 이 지역 성결교회 목회자 가운데 새 임원으로 보스톤 중앙교회 송평구 목사가 지방회장으로, 그리고 보스톤 성결교회 이정찬 목사가 지방회 서기로 선출되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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