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스 홍보 강연, 한인사회도 적극 참여 |
보스톤코리아 2010-01-25, 14:14:31 |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편집부 = 뉴잉글랜드 한인미국시민협회 이경해 회장과 김성군 이사, 아론 장 이사는 지난 13일 아시안들을 대상으로 하는 센서스 강연에 참석했다.
유매스 보스톤(UMASS BOSTON)의 Asian American Studies 에서 주최한 이 강연에서는 일본의 와타나베 교수가 강연을 했다. 강연 제목은 ‘센서스 시행이 잘 안되는 커뮤니티가 당면한 어려움’이었다. 와타나베 교수는 강연을 통해 센서스와 관련 되어 있는 문제는 무엇인지, 센서스를 통해 성패가 좌지우지 되는 것은 무엇인지, 센서스의 절차는 어떻게 이루어 지는 지, 센서스를 시행하기 어려운 지역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에 관해 구체적인 설명을 했다. 특히 센서스를 통해 집계된 인구수에 근거하여 각 지역에서 의회에 보내는 대표수를 결정한다는 사실, 선거인단의 숫자를 결정한다는 사실, 매년 각 주와 지역에 분배되는 4천5백만 달러에 이르는 연방 보조금의 예산이 결정 된다는 사실 등을 강조했다. 강연 후 이경해 시민협회장은 “10년마다 이루어지는 미국 인구조사는 우리 한인사회를 위해서도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인구조사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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