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여성들 한국남자 “짱” |
보스톤코리아 2006-09-26, 22:37:35 |
보스톤 글로브, 아시아의 섹스심볼은 한국 남성이라고 보도
섬세하고 잘 다져진 못매의 한국남자 배우들의 성공이 아시아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을 재정의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밝혔다. 주류 아시아 TV에 나오는 무협영화의 영웅이나 터프가이 이미지의 남성상은 지나간 일이며, 오늘날에는 한국내 유행을 결정하는 영화배우와 가수들이 베트남인이 사용하는 머리 젤에서부터 중국인들이 사는 청바지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명령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남성의 이러한 성적 매력은 "한류"라는 말로 알려진 더 큰 현상에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한류"라는 말은 한국인과 중국내에 있는 한국상품의 치솟는 인기에 놀란 베이징 언론인들에 의해 만들어졌다. 현재 한국인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한 열광은 승용차로부터 김치에 이르는 판매를 이끌며 아시아 전역으로 퍼졌다고 보도했다. 외국관광객의 숫자는 2003년 2백 8십만에서 2004년에는 3백7십만으로 증가했다. 한국정부 관계자들은 이 증가는 한류를 사랑하는 아시아 여성들이 큰 역할을 차지한다고 말한다. 또한 2005년도 부분적 통계에 의하면 이 흐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일본안에서 오랫동안 차별을 당했고 섹스 심볼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였던 한국인에게 이러한 일들은 일종의 충격으로 다가오기까지 한다고 이 신문은 이야기했다. 한국 남자 유명 배우들은 현재 헐리우드밖에서 가장 높은 출연료를 받고 있는 남자배우들 그룹에 속해있다. 겨울소나타의 주인공 배용준은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출연료인 편당 5 백만불에 달한다. 연예사업 전문가들은 이 현상을 훌륭한 마케팅과 더불은 아시아 전역의 불가사이한 반응과 또한 아시아의 이탈리아인이라고 오랬동안 회자되어왔던 표현력이 풍부한 한국인들의 성품에 기인한다고 보았다. 매우 좋은 영양섭취와 2년간의 의무적인 군복무는 아시아에서 한국인의 체격을 가장 크게 만들었던 것도 한국인 남자를 섹스심볼로 만든 부분적 이유라고 말했다. 그러나 가장 큰 이유는 여성들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소나기처럼 쏟아내고있는 전형적인 부유하고 친절한 그리고 강하고 과묵한 남성상을 한국 드라마에서 완전하게 재생하고 있기때문이라고 했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배우로 작년 리알러티 쇼 히트작인 "로스트"에 출연한 다니엘 대 김(Daniel Dae Kim)은 피플 메거진에서 발표한 "가장 섹시한 남자" 들 중에 유일한 아시아 남성이었다. (홍승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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