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교육 서비스, 미국대학 다 꿰고 있다 |
보스톤코리아 2010-01-25, 12:41:44 |
그러나 한마디로 집약한다면 아이들의 진로를 개개인의 성향에 가장 잘맞게 설계해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보스톤교육원의 정준기 원장은 13년전 이 분야에 뛰어들어 지금껏 보스톤 지역에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온 전문가이다. 학생들의 유학업무만을 대행해주는 유학원이라든가, 대입원서 대필, 에세이 대필 등의 단기간 서비스를 사양하는 정 원장은 진정으로 아이에게 적합한 대학을 맞춰 주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 <발로 뛰었다> “발로 뛰었다”고 말하는 정 원장은 그 세월만큼 직접 현장에 가서 보고 듣고 경험한 것들이 쌓여 있기 때문에 미국 교육제도나 입시제도에 대해 자신감이 충만하다. 인터넷이나 서적이나 담당자로부터 얻은 간접적 정보가 아니라는 것. 오죽하면 4년 전에 구입한 2대의 차량이 각각 15만 마일, 8만 마일을 기록했다고. <내비앙스(Naviance) 시스템 구축> 보스톤교육원에는 내비앙스 시스템이 구축 되어 있다. 학생의 최근 5년간 자료를 입력해 대학 입학 시기까지 과학적이고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학생 스스로도 자신의 진로를 진단해 볼 수 있다. 정 원장은 자신이 갖고 있는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보에 학생의 최근 5년간 데이터, 그리고 양면 22장에 달하는 자체 작성 평가서가 합해지면 아이에게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진단이 된다고 했다. 그 부분을 채워 원하는 학교 중 최적의 학교에 입학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학교별 특징 다 꿰고 있다> 정 원장은 13년 전 처음 혈혈단신 혼자 시작한 교육원이 지금은 6명의 아이비리그 출신 전문 강사진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 미국의 교육제도 및 입학제도는 물론이고 학교별 특징을 다 파악하여 꿰고 있기 때문에 학생에게 맞는 학교를 선별하기란 어렵지 않다고 말한다. “학생을 아이비리그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부족한 부분을 진단하고 보충해서 차별화된 입시인으로 매니지먼트 한다”는 정 원장의 말에서 ‘특화된 전문인의 자세’를 볼 수 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일> 7학년에 유학온 한 여학생이 사춘기를 겪으며 힘들어했던 일, 사춘기를 극복하고 공부에 몰두하느라 끼니를 거르던 그 여학생을 위해 밥을 날라주었던 일, 방황하느라 떨어졌던 성적이 하버드 입학에 지장을 줬던 일, 입학 허가가 나질 않아 원망을 들으며 노심초사했던 일, 그 여학생이 결국 하버드에 입학한 일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하는 정 원장의 눈가가 붉어졌다. 정 원장의 교육원이 입소문을 타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다양한 기회 제공> 아이비리그 진학 적중률이 높은 보스톤 교육원은 공부 외에 아이에게 필요한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 전문기관 인턴십 및 리서치, 컬리지 크레딧을 받는 대학 서머프로그램을 안내한다. 또한 특별활동 및 수상 기록을 올리기 위한 안내도 한다. 보스톤교육원은 AMC, NCL, SLEP의 공인시험기관이며 대통령 봉사상 공인 수여 기관이기도 하다. <토론반 수업> 보스톤 교육원은 요즘 저학년들을 대상으로 토론반 수업을 진행한다. 신문기사나 언론인들의 글을 통해 깊이 있는 단어를 익히기도 하고 토론을 통해 SAT문제 등을 풀어나가기도 한다. Boston Education World, Inc 주소: 128 Wheeler Road, #301 Burlington, MA 01803 전화: 339-234-5255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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