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근 “실직 가장역 남 이야기 같지 않아” |
보스톤코리아 2010-01-25, 12:21:59 |
20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MBC 주말드라마 ‘민들레 가족’(김정수 극본, 임태우 연출) 제작발표회에서 유동근은 박상길 역을 맡은 것에 대해 “드라마를 통해 미래의 인생을 준비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유동근이 맡은 역은 건설회사 전무인 박상길로 사장을 노리고 야심 차게 달려온 인물이다. 박상길은 사장 승진을 눈앞에 두다가 한직으로 쫓겨난다. 비상임고문으로 발령나며 명예퇴직의 위기에 놓인 것. 그런 상황을 연기하면서 유동근도 깊은 공감대를 느꼈다고 한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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