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홍 “홍드로보다 잘 할 자신 있어요” |
보스톤코리아 2010-01-25, 12:20:15 |
배우 전세홍이 야구 시구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야구광인 전세홍은 부산 출신으로 프로야구팀 롯데의 열성팬.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처음엔 그냥 경기장에서 응원하는 것 자체가 좋아 야구를 좋아하게 됐다”며 “나는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경기장에서 살 정도로 야구광”이라고 말했다. 흥미로운 점은 전세홍이 야구스타 김태균 선수와 친한 친구라는 것. 전세홍은 “지난해 초 지인들과 처음 만났는데 내가 야구를 너무 좋아하고 동갑이다보니 빨리 친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전세홍은 “요즘 촬영 때문에 바빠서 경기장을 가지 못해 아쉽다”고 했다. 전세홍은 20일 첫방영한 MBC 새 수목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서 방송국 보도국 기자 역할로 출연 중이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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