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치 공백 누가 메우나? |
보스톤코리아 2006-09-19, 08:41:53 |
문제는 당장 리시버 브랜치의 공백을 누가 메우나 하는 것. 특히 패트리어츠는 지난해 No.2 리시버였던 데이비드 기븐스를 테네시 타이탄스에 이미 드레이드 한 상태다. 현재 패트리어츠의 리시버로 등록된 선수는 트로이 브라운(Troy Brown), 리체 콜드웰(Reche Caldwell), 밤 찰드레스(Bam Childress) 등 3명.
리체 콜드웰은 자유계약선수로 지난 오프시즌동안 합류한 선수이며 밤 찰드레스는 2년차 선수, 트로이 브라운과 더불어 이들 세명의 리시버가 지난 버팔로 빌스와의 경기에서 기록한 것은 4번의 패스 캐치에 단 51야드 전진에 불과했다. 그나마 위로라고 하면 트로이 브라운의 8야드 터치다운 패스 리시브. 올해 세컨 라운드에서 뽑은 루키 채드 잭슨과 오클랜드 레이더스에서 트레이드한 덕 가브리엘은 둘 모두 부상자명단에 올라있다. 비록 겉으로 드러난 이유는 허벅지 부상이지만 보스톤 글로브는 진짜 이유가 아직도 패트리어츠의 공격 전술, 전략을 습득하지 못한 것으로 지적했다. 밸러칙 감독도 “플레이 타이밍, 우리의 플레이 스타일 들과 조율하고 있는 상태”라고 말해 보스톤 글로브의 주장을 뒷받침 했다. 밸러칙 감독은 현재의 리시버 외 다른팀에서의 공격수 수입 가능성에 대해서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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