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김치를 옮겼나’ 영 프로페셔널 컨퍼런스 |
보스톤코리아 2010-01-16, 22:20:50 |
다문화적 관점에서 한국과 한국문화를 조망해 볼 수 있는 행사가 보스턴에서 열린다.
동암문화연구소(이사장 전혜성)는 하버드 케네디스쿨 한인학생회, 하버드 교육대학원 아시안 학생 교육연합과 공동으로 ‘제9회 영 프로페셔널 컨퍼런스’를 22-23일 보스턴 더블트리 호텔에서 개최한다. ‘누가 내 김치를 옮겼나’(www.whomovedmykimchi.com)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전혜성 박사 외에 보스턴 글로브지 기자 시절 퓰리처상 후보에 올랐고 입양아 정체성 문제 전문가로 알려진 도날드슨 입양 연구소의 아담 퍼트만 관장, 보스턴 미술관 문화 교육부서의 자키야 토마스 커뮤니티 담당관, OTF그룹의북한 전문가 김광Senior Advisor, 브리티시 컬럼비아대 아시안 학과 로스 킹 학장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입양여성의 복잡한 내면세계를 묘사해 많은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은 영화 ‘Tie a Yellow Ribbon’이 보스턴 지역 최초로 상영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동암문화연구소 전혜성 박사는 오바마 행정부 고위직에 발탁된 고홍주, 고경주 형제의 어머니로도 유명하다. 컨퍼런스 참가비는 학생 65달러, 일반인 80달러로 이틀간 아침과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문의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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