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사이즈 77에서 55로 줄었다 |
보스톤코리아 2006-09-19, 08:35:19 |
가수 옥주현이 다이어트 비법과 함께 사이즈를 77에서 55로 줄인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옥주현은 13일 오전 방송된 KBS2 '이홍렬 홍은희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옥주현은 "과거보다 20~25㎏ 정도 살이 빠졌다. 핑클 때보다는 10㎏ 정도 감량했다"며 "10㎏은 운동으로 열심히 뺐다. 덕분에 사이즈가 77에서 55사이즈로 줄었다. 보통 77은 어머님들이 입는 사이즈"라고 밝혔다. 이어 옥주현은 "살이 빠지고 나서 거울을 보는 것도 좋지만 가장 신기한 것은 안 맞던 옷들이 맞는 것"이라며 "코디 언니들이 옷을 가져오면 안 맞을 것 같다고 항상 말했는데 이젠 입으면 옷들이 맞아 정말 신기하다"고 말했다. 또 옥주현은 "많은 사람들이 어디서 주워 들은 이야기로 다이어트를 해 실패한다. 나 역시 그랬다"며 "기본적인 상식 없이 짧은 시간 안에 효과를 보려고 하면 무조건 실패한다. 또 어설프게 굶는 것도 안 좋다. 다이어트를 해서 변하고 싶다면 3개월 이상 계획을 갖고 조금씩 변화를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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