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선 총영사 평통위원 초청 만찬 |
보스톤코리아 2006-06-03, 01:19:37 |
지영선 총영사 평통위원 초청 만찬
지영선 총영사가 민주평통 보스톤 지역협의회 위원들을 초청, 만찬을 함께 했다. 지난 19일 지 총영사는 브루클라인 소재 영사관저에서 평통위원들과 만찬을 함께 나누며, 평통위원들의 수고를 격려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영선 총영사는 “언론 종사자였던 저를 특채 총영사로 임명한 것은 총영사의 직분에 더해 “플러스”로 더 일하라는 것을 받아 들이고 있으며 또 최초의 여성 총영사를 임명한 것도 “플러스”로 더 일하라는 것으로 알고 열심히 직분을 수행하겠다”고 인사했다. 유한선 평통 보스톤지역 협의회 회장 대리는 “이 지역의 많은 분들이 현정부의 통일 정책과 한국의 반미 감정에 대해 반감을 드러내고 있다”며 “이에 대해 총영사님이 동포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지 총영사는 “주미 한국대사와 주한 미국대사가 함께 다니면서 한국의 반미감정은 실제상으로 크게 존재하지 않는다는 미국내 설명회를 가졌던 적이 있다”고 말하고 “기꺼이 동포들과 대화의 자리를 갖겠다”고 승락했다. 평통 위원들은 이어 만찬과 함께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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