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마인드 헌터>와 <엑소시스트 비기닝>의 공포영화 감독 레니 할린이 "마녀(Witch)"라는 전통적인 소재를 첨단 컴퓨터 특수효과를 통해 이 영화에서 현대적으로 부활시켰다.
감독: 레니 할린
주연: 스티븐 스트레이트, 세바스찬 스탄, 토비 헤밍웨이
장르: 공포, 스릴러
등급: PG-13

[줄거리]
1692년도, 메사추세츠 입스위치 식민지 시절,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는 다섯가족들이 침묵의 언약을 맺었다. 그러나 그중의 한 가족은 더 많은 힘을 욕망하다가 사라졌고 지금까지 그 가족의 자손들조차 흔적을 찾을 수 없게 되었다. 이 공포 스릴러는 입스위치 타운의 신비로운 조상을 공유하고 있고 엘리트학교 스펜서 아카데미를 다니고 있는 4명의 학생들 이야기이다. 1600년도 입스위치 식민지에 정착한 최초의 가족들의 자손들로서, 이 학생들은 특별한 힘을 가지고 태어났다. 한 소년의 시체가 파티후에 발견되었을때, 비밀들이 풀려나와 수백년간 그들의 가족이 지켜왔던 침묵의 계약이 파기될 위협에 처한다.

[볼만한점]
뛰어난 영상찰영과 특수효과. 식민지 시절 마녀에 관한 매력적인 소재.

[부족한점]
좋은 소재 만큼 이야기 푸는 능력 부족. 수준낮은 마지막 액션씬의 특수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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