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김현천 기자 = 뉴햄프셔 한인회장에 박용근 씨(70세)가 선출됐다.

뉴햄프셔한인회는 지난 12월 4일 이사회를 개최, 공천위원회의 전원 일치로 박용근 씨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였고, 이사회 만장일치로 확정하였다.

뉴햄프셔한인회는 내년 2010년 1월 16일 토요일뉴햄프셔 샐럼(Salem, NH)소재 데리-샐럼 엘크스 로지에서 열리는 신년맞이 파티에서 이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뉴햄프셔 신임회장 박용근 씨는 2년 전 차기회장으로 내정, 뉴햄프셔한인회칙에 따라 부회장직을 2년 역임해 왔다.

서울식품 대표인 박 신임회장은 41기 평통위원직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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