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닌자어쌔신’ 할리우드 첫 주 박스오피스 7위 예상…커밍순넷 |
보스톤코리아 2009-11-30, 15:04:19 |
영화는 25일 미국에서 2500여개 스크린에 개봉될 계획이다. 한 주 먼저 개봉한 ‘뉴문’이 이미 폭발적인 흥행을 달리고 있기는 하지만, 한국 팬들은 ‘닌자어쌔신’이 최소한 2위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갈망하고 있다.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서 광고를 집행하는 등 ‘닌자어쌔신’이 대대적인 홍보를 하는 모습을 비 소속사 측에서 부각시켰기 때문이다. 그런데 미국 현지 반응은 냉기가 돌고 있다. 영화소식을 가장 발 빠르게 전하는 ‘커밍순넷’은 ‘닌자어쌔신’의 첫 주 박스오피스 성적을 7위로 예상했다. ‘ 박스오피스 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도 평가가 후하지 않다. ‘닌자어쌔신’이 1320만 달러의 흥행수입을 올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순위는 ‘뉴문’, ‘올드독’, ‘블라인드사이드’, ‘2012’에 이어 5위로 예상했다. 문제는 ‘닌자어쌔신’에 대한 평가도 무척 나쁘다는 것이다. 현지 평론의 향방을 알아볼 수 있는 ‘로튼토마토닷컴’에 따르면 ‘닌자어쌔신’에 대해서 불과 24%의 영화평론가, 기자들만이 긍정적인 리뷰를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평점은 10점 만점에 4.6점에 불과하다. “컴퓨터 그래픽을 남발했고 액션에는 감흥이 없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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