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담’김남길, 신종플루 확진 |
보스톤코리아 2009-11-23, 14:00:37 |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양성대 기자 = MBC 월화극 ‘선덕여왕’도 신종플루를 피해가진 못했다. ‘선덕여왕’에서 비담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김남길(사진)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19일 “김남길씨가 이틀 전부터 열이 나고 기침을 해 정밀 진단을 받은 결과, 오늘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타미플루를 복용하며 치료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김남길은 휴식을 취하면서 치료를 받고 있다. 그러나 ‘선덕여왕’의 제작 일정에 큰 차질을 빚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선덕여왕’의 제작진은 “일정을 조율해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촬영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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