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주지사 토론회 하이라이트 |
보스톤코리아 2006-09-19, 08:09:21 |
13일 토론회에서 선두인 패트릭은 주로 방어에 최선을 다한 이유로 다소 수세에 몰렸다. 평가는 패트릭이 최하점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 목요일의 토론회처럼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하이라이트를 알아보자
가브리엘리의 패트릭에 대한 공격 :“드벌, 내가 당신과 다른 것은 ‘(세금감면은) 할 수 없다(can’t do)’고 말하는 점이다. 당신은 할 수 없다고 하는데 나는 할 수 있다는 계획을 제시하고 있다”-가브리엘리- 패트릭의 가브리엘리에 대한 공격 :“가브리엘리 당신은 이론의 세계를 좋아하지만 나는 실제 세상에 살고 있다오(패트릭은 소득세 감면 대신 삭감 됐던 지방정부 지원을 늘려 토지가옥세(property tax)를 낮추고 교육에 더 투자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패트릭- 패트릭이 가브리엘리에게 수백만불을 TV광고에 쏟았다고 비난하자 가브리엘리의 날카로운 반격 : “알다시피, 우리 둘은 모두 올 여름에 수백만불을 쏟았다. 패트릭 당신은 당신의 써머하우스(Summer house: 별장)에 쏟았고 나는 내가 아주 소중하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에 쏟았다. 그것은 MA주를 위해 일하는 것(선거)이었다.”-가브리엘리의 반격- (패트릭은 4백만불의 론을 얻어 77에이커 부지에 여름 별장을 짓고 있다.) 라일리 은연중 패트릭을 인정하는 말실수 “(패트릭을 향해) 아무도 당신을 공격한 적이 없는데, 공화당원들이 당신을 공격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나?”-라일리의 말실수 -(라일리는 자신이 공화당 후보와 싸우기에 적합한 사람임을 내세우려 했으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패트릭이 민주당 예선에서 승리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내비치고 말았다. 민주당 예선에서 승리한 후보는 오는 11월 공화당 케리 힐리 후보와 무소속 크리스 마이호스 후보 등과 최종선거를 치르게 된다. 지금까지 여론조사 결과 힐리는 민주당 후보 누가 나와도 열세인 것으로 드러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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