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편집부 = 보스톤 브라이튼에 위치한 Boston International Academy(BIA)가 지난 12일 I-20를 발급할 수 있는 자격을 갖췄다. 이로써 BIA는 보스톤 지역에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어학원 중 유일한 I-20발급 학원이 됐다.

BIA의 중점교육과목은 ESL, TOEFL, Business English이며 수업료는F-1 Full time 학생의 경우 한달에 700불에서 800불, Part Time 학생의 경우 시간당 15불이다. .

BIA의 이옥희 원장은 “세계 각국의 성인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스톤 최고의 명문어학원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미국 정신의 뿌리 도시라 할만큼 역사적 전통을 가진 도시이며, 하바드, MIT대학 및 많은 명문 사립 중고등학교가 자리하고 있는 학문의 중심 도시인 보스톤에 자리 잡고 있는 어학원이라는 데 자부심을 갖는다”고 전했다.

2007년에 설립된 BIA는 다년간의 경험이 있는 우수한 미국인 강사진을 갖추고 밀도 있게 수업을 진행해 왔으며, 고품격 교실과 캠퍼스를 지니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

BIA는 전철 그린 B라인 Washington St. Station 에서 한 블럭 떨어진 위치에 자리잡고 있으며 캠퍼스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다.

▶주소:1642 Commonwealth Ave. Brighton, MA 02315
▶전화: 617-731-6390/ 617-731-6392/ FAX: 617-731-6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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