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슈트발로 폭발 인기 |
보스톤코리아 2009-11-16, 14:53:13 |
KBS 2TV 수목극 ‘아이리스’에 출연중인 배우 김승우가 완벽한 수트 맵시를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극중 유럽에서 다년간 유학한 경험이 있는 북한 첩보요원 철영을 연기한 김승우는 클래식 스타일의 수트를 입고 나와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김승우는 그동안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여온 촌스럽고 딱딱한 북한 장교 모습을 벗고 색다른 북한 장교의 이미지를 구축했다. 김승우는 또 다른 장면에서 검은색 클래식 스타일 수트를 입고 나와 무게감을 더했다. 시청자들은 김승우의 연기를 보며 폭발적인 호응을 보냈다. 온라인에는 김승우를 두고 ‘미친 존재감’이라는 별명을 붙여줄 정도로 호응을 보내고 있는 상황. 시청자 게시판에도 ‘숨막히는 카리스마’ ‘폭풍 간지’ ‘군더더기 없는 최강 포스’ 등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아이리스’는 제작비 200억원이 투입된 액션 대작으로 아시아와 유럽을 넘나드는 해외 로케이션으로 관심을 모았다. 매주 수목 밤 9시55분 방송. 양성대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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