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총영사관저 한국 그림 걸려 |
보스톤코리아 2009-11-16, 13:03:03 |
지난 11월 12일 목요일 오후 보스톤총영사관저에서 신광성 화백이 제공한 13점의 그림 및 한국화 1점의 제막식이 있었다. 김주석 보스톤총영사는 이 그림들이 국위를 선양할 수 있는 문화외교에 한몫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광성 화백은 “한국을 대표하는 총영사관저에 한국을 보여주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어 자신의 그림을 제공했다”며 이런 기회를 마련해 준 김 총영사 내외분과 도움을 준 주위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날 김주석 보스톤 총영사는 총영사관저에 한국 그림이 걸리는 것을 기념해 유한선 뉴잉글랜드한인회장, 이천각 전로드아일랜드한인회장 내외를 비롯한 지역 사회 인사들 20여명을 초대해 그림을 선보이는 동시에 만찬을 나눴다. 신 화백은 얼마전 힝햄(Hingham)에 위치한 Hingham Library Art Galley에서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뉴잉글랜드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화가이다. 김현천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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