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기금 서울대 동창회 골프대회 |
보스톤코리아 2006-09-19, 07:52:05 |
서울대동창회 장학기금 마련위해 전 한인들 대상으로 개최
뉴잉글랜드 서울대동창회(회장 윤상래)는 오는 9월 30일 토요일 모든 한인 동포들을 대상으로 툭스베리 소재 Trull Brook Golf Course에서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골프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윤희경 서울대학교 뉴잉글랜드 동창회 부회장에 의하면 이 대회는 본 동창회가 매년 한인학생들에게 지급하는 장학기금 육성을 위한 것이라고. 서울대학교 동창회는 4 명의 한인학생에게 2006년도 장학기금 총 $3000을 지난 4월에 지급하였다. 이번 골프대회는 참가자들이 평소 닦아온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하루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뉴잉그랜드지역 에서 "Most Picturesque"하고 "Best Mai-ntained" 로 알려진 코스 중의 하나인 Trull Brook 코스를 선정하였다고 한다. 또한 통상 "잘 치는 골퍼들"이 거의 독식하던 시상내역도 바꾸어 핸디가 낮은 골퍼는 물론 초보자까지도 골고루 상을 기대할 수 있게 바꾸었다고 윤 부회장은 설명했다. 윤 부회장에 따르면 근접상은 핀에 가장 가까이 근접한 경우가 아니고 그린의 엣지에 근접한 것으로 바꾸고, 마찬가지로 장타상도 일정한 비거리만 되면 페어웨이의 중심지점에 가장 가까이 근접시킨 골퍼에게 돌아간다. 물론 메달리스트상도 있으나 밀봉된 타수에 근접한 타수를 친 골퍼에게 돌아가는 행운상도 조별로 마련하였다고. 윤 부회장은 “수익금은 골프그린값 $60에다 후한 경비내역 특별히 마련한 골프타월과 골프모자등 경비를 감안하면 참가비로 산출하기 어려우며, 이에따라 매홀 당 $100인 홀스폰서십을 받아 수익금을 창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대 동창회는 동포사회단체, 유지, 특히 동문들의 자발적인 협조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여 예년과 달리 임원들의 스폰서유치캠패인은 하지 않는다고. 동창회 관계자는 9월 13일 현재까지 접수된 홀스폰서는 6홀 밖에 되지 않아, 앞으로 한인동포들의 홀스폰서십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절실히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홀스폰서와 골프 참가 희망자는 티타임 예약을 위하여 반드시 9월 24일(일요일)까지 윤상래( 978-386-5510), 윤희경(508-740-9188)씨 등에게 연락바란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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