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관 건물 구입 무산 |
보스톤코리아 2009-11-09, 11:42:25 |
한인회관으로 구입 대상에 올랐던 로렌스 지역의 주상복합 건물이 지난 10월 말, 다른 구매자에게 팔렸다.
그동안 건물 구입건을 진행해 왔던 NVI사에 의하면 지난 9월 19일 구매요청을 한 한인회관 건립위보다 한발 앞서 요청서를 넣은 개인 구매자에게 넘어갔다는 것. 금액은 론을 포함한 225,000불. 건립위가 신청한 금액은 210,000만불 현금이다. NVI사는 건물을 놓친 이유에 대해 늦장대응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따라서 향후 건립위와의 협의를 통해 새로운 지역을 포함한 몇개의 가능 매물에 동시 오퍼를 한 후 회답이 오는 매물순으로 빠른 대응을 하자는 전략을 세울 것이라고 했다. 다른 건물은 건립위에서 희망하는 Lawrence, Lowell, Woburn, Burlington, Stoneham, Malden, Redding, Tewksbury 지역에 있는 것 중에서 추천할 것이라고. 또한 희망구매가격에 맞춰 내고가 가능할 만한 매물 중 멀티유닛 주거용 매물 또는 멀티유닛 오피스매물 등을 추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현천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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