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타키모토 준 목사 일일 특별집회 |
보스톤코리아 2009-11-08, 20:17:53 |
‘일본의 조용기’로 불리는 타키모토 준 목사가 11 월 14 일 (토) 7 시 보스톤시온성 교회당 (벧포드) 에서 일일 특별집회를 연다.
타키모토 목사는 1994년 고시엔 미션(연인원13 만명 참석)이라는 일본 부흥사의 신기원을 이룬 집회를 주도한 바 있고, 지난 수년간 한국의 많은 교회에서 부흥회를 인도해 왔다. 올 2009년 5 월엔 한국 인천 삼산 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한일연합복음성회 ‘코리아 리바이벌 미션’의 주강사 중의 한사람이었다. 이 날 참가한 일본의 목회자들은 과거 일본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안 국가들에 대한 침략과 신사참배 강요, 위안부 징발, 강제 군대징집 등에 대해 한국교회 앞에 사죄하고 용서를 빌었으며, 화해한 두 나라의 교회와 성도들은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정리= 편집부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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