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협회에서는 오는10월 24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렉싱톤의 성요한 감리 교회에서 제 19차 정기 총회를 개최한다. 시민협회의 1년간 행사 중 가장 중요한 행사인 총회는 지난 한 해를 마감하며 새로운 계획과 준비를 하는 자리이다. 이경해 시민협회장은 “한인들의 권익 신장은 보다 많은 분들이 힘을 합하고 참여할 때 비로소 실현되는 것”이라고 말하며 “주위분들에게도 알리고 독려하여 많은 참석이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회장은 특히 임원과 이사들에게 부부동반하여€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민협회는 이번 총회에서 ▶새로운 이사 선출, ▶협회의 각종 활동 보고와 사업 계획 및 주요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 시간은 오후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총회가 끝난 후에는 김문소 전이사장이 준비한 ‘시민협회의 지난 발자취와 앞으로의 나아갈 길’이란 주제로 강연이 있다.

또한 NE한인회관 건립 기금( $2,000 ) 전달식이 있을 예정이며 저녁 9시까지 다과와 함께 친교 시간을 가질 예정. 시민협회는 한인과 소수민족들의 안녕과 권익을 확보하기 위한 각종 활동과 함께 2세들의 정계 진출을 지원하는 정치 인턴 후원 사업을 10여년째 계속해 오고 있는 단체로 시민권 취득 워크샵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N.E. 시민협회19차 정기 총회 1.일시: 2009년 10월 24일 (토요일) 오후6시30분 2.장소: 렉싱톤 성요한 감리 교회 친교실 2600 Mass Avenue Lexington MA 02421 (Tel) (781)861-7799 (www.mapquest.com에서 출발 주소와 위의 도착 주소를 입력하여 약도와 경로를 찾으면 정확하고 편리하다.)

문의사항은 이경해(508-962-2689) 시민협회장이나 김양길(978-691-5108)이사장에게 연락하면 된다.

정리=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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