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
보스톤코리아 2006-06-03, 01:11:40 |
이상옥(N. Easton 거주 )
폭풍같은 세월속을 헤쳐오신 어머니여 자녀위해 기도하던 두손에는 사랑있고 홍조피던 볼가에는 깊은주름 패여있네 붉게물든 앞동산을 바라보는 어머니여 어둠같은 세월속을 살아오신 어머니여 새벽마다 정안수에 자녀평안 심어놓고 연지곤지 찍은볼은 깊은주름 패여있다 나비같은 고은몸에 지팡이를 의지했네 세월에도 변치않는 어머니의 자식사랑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