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정 “스트레스성 염증 최종판정" |
보스톤코리아 2006-09-13, 00:20:57 |
처음으로 병명 밝혀… 첫 진단은 '뇌종양'
원인 미상의 두통으로 투병생활을 했던 탤런트 이의정이 최초로 자신의 병명에 대해 밝혔다. 한국 언론에 따르면 이의정은 8월 29일(이하 한국시간) 오후1시 경기도 성남시의 한 음식점에서 가진 기자회견에 어머니 진천득씨와 함께 참석해 병명과 함께 그동안의 투병경과에 대해 공개했다. 이날 밝힌 병명은 “스트레스성 염증”. 이의정의 어머니 진천득씨는 "병원에서 사진을 찍었을 당시 뇌종양이라고,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며 "그래서 수술을 하지 말고 상황을 지켜보자고 병원에 요청했다"고 최초 진단결과가 '뇌종양'이었음을 밝혔다. 지난달 3일 강원도 원주에서 케이블TV용 영화 '가족연애사2'를 촬영하다 두통을 호소하며 입원한 뒤 뇌종양 논란에 시달렸던 이의정은 이후 투병중에도 영화와 뮤직비디오 촬영 등의 활동을 해왔지만 구체적인 병명은 밝히지 않았다. 이의정의 치료를 담당한 서울 일원동 삼성병원측은 지난 7월16일 검사결과가 나온다고 통보했다가 당일 "2주가 더 소요된다"고 했고, 또 다시 8월25일로 검사 결과 통보를 미뤘으나 이의정측은 이날 역시 명확한 진단을 듣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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