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 추석연휴 일상은 ‘제각각’ |
보스톤코리아 2009-10-05, 16:08:54 |
드라마를 촬영 중인 스타들은 대부분 추석 때도 근무 모드다.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의 엄태웅,백도빈, 서영희, KBS 2TV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윤상현 등 한창 방영 중인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빡빡한 촬영 일정 탓에 도저히 쉴 틈이 없다고 전해왔다. 그래도 일부 스타는 다행히 하루라도 휴가를 받았다.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는 촬영분에 여유가 있어서 3일 하루 정도는 제작진 출연진 전체가 휴가를 보내기로 했다. 황신혜 측은 “황신혜씨가 최근 허리 인대가 손상돼 치료 중”이라며 “추석날 병원에 다녀온 후 집에서 푹 쉴 계획”이라고 전했다. 14일 첫방송을 앞두고 매일 촬영에 한창인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의 이병헌과 김소연은 사흘의 연휴 중 추석날인 3일에만 다행히 촬영 스케줄이 없다. 12월 방송될 SBS ‘제중원’을 촬영 중인 박용우도 추석 연휴 때는 부모님이 사시는 천안에 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지성과 서우는 오랜 만에 꿀맛같은 휴식을 취한다. 지성은 SBS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가 1일 종영하고, 서우는 MBC 주말드라마 ‘탐나는도다’가 지난달 27일 막을 내려 이젠 더이상 촬영이 없기 때문이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둘은 각자 가족들과 함께 하며 밀린 잠도 푹 잘 예정이다. 양성대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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